4차산업혁명이 컴퓨터와 밀접된 시장이다 보니, '컴퓨터'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빌게이츠'가 고정화(?)된 이미지였으나 최근들어 '앨런튜링'의 대한 조명이 다시 켜지고 있다. 그는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실제 주인공으로 2차세계전쟁 시절, 연합군과 독일군이 치열하게 전쟁을 치루고 있었다. 독일군은 전세계 연합군에게 해독할 수 없고 매일 새로 갱신이 되는 암호를 통해 폭탄을 떨어트리는 계획을 진행하고 중이었다. 천재 수학자인 앨런튜링은 이니그마(THE ENIGMA)라는 기대를 통해 문제의 암호패턴을 파악하여 독일군의 폭동을 그치게 하여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었다. 그는 대단한 업적을 남겼지만 그의 여생은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다. 동성애자의 성향이 알려지자 영국정부에서 그를 감옥에 넣을 명분이 생겼고 그..